카카오톡 업데이트 후 친구탭이 사라졌다고요? 저만 아는 카카오톡 업데이트 비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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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

드디어 돌아왔다! 카카오톡 업데이트 후 친구탭 복구 후기

와… 진짜 카톡 켤 때마다 한숨부터 나왔는데, 드디어!! 드디어 친구탭이 돌아왔습니다. ㅠㅠ 혹시 저만 이렇게 애타게 기다린 거 아니죠? 지난 9월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한번 잘못되고 나서 친구 찾으려면 몇 번을 더 눌러야 하고, 전혀 궁금하지 않은 사람들 프로필 사진이랑 광고가 화면에 떡하니 뜨는 거 보고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저희 부모님은 맨날 전화해서 ‘얘야, 친구 목록 어디 갔냐’고 물어보시고… ㅋㅋ 정말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어요. 커뮤니티마다 ‘카톡 롤백 해달라’는 글이 넘쳐났었죠.

그러다 12월에 드디어 구세주 같은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더라고요. ‘친구가 돌아왔다’는 소문이 솔솔 들리길래, 제가 직접! 도대체 뭐가 어떻게 바뀐 건지, 그리고 앞으로 이런 뒤통수(?)를 또 맞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싹 다 확인하고 정리해봤습니다. 저처럼 지난 3개월간 답답하셨던 분들, 오늘 이 글 하나로 속 시원하게 모든 궁금증 해결하고 가세요!

뭐가 어떻게 바뀐 건가요? (핵심 요약)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버전 25.11.0 이상)의 핵심은 아주 간단하고 명확해요. 바로 ‘우리가 알던 그 친구 목록’이 다시 기본 화면으로 돌아왔다는 거죠. 앱을 딱 켜면 예전처럼 전화번호부 같은 익숙한 친구 리스트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그럼 그동안 우리를 그렇게 괴롭혔던 인스타그램 같은 피드 화면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예 없어진 건 아니고요, 친구탭 맨 위를 자세히 보시면 ‘친구’‘소식’ 이렇게 두 개의 탭이 새로 생겼을 거예요.

  • ✅ ‘친구’ 탭: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목록형 친구 리스트가 보이는 곳이에요. 이걸 한번 눌러두면, 그 다음부터는 카톡을 껐다 켜도 계속 이 화면이 기본으로 유지됩니다.
  • ✅ ‘소식’ 탭: 9월 대개편 때 도입됐던 그 격자형 피드(프로필, 게시물) 화면이에요. 이제는 궁금한 사람만, 보고 싶을 때만 눌러서 보는 ‘선택사항’이 된 셈이죠.
구분 9월 업데이트 (구버전) 12월 업데이트 (최신)
친구탭 첫 화면 격자형 피드 (강제 노출) 목록형 친구 리스트 (기본값)
친구 목록 보기 한 번 더 눌러야 진입 가능 바로 보임
피드 화면 기본값 ‘소식’ 탭을 눌러야 보임

카카오 측에서는 ‘완전한 롤백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사실상 우리가 원했던 핵심 기능이 돌아온 거잖아요? 기본값을 다시 친구 목록으로 돌려준 것만으로도 정말 감지덕지입니다. ㅎㅎ 이제 실수로 친구 프로필 ‘좋아요’ 누를까 봐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대체 왜 이렇게 난리였고, 롤백까지 갔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지난 3개월은 혼돈의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불편해야 하나 싶었죠. ㅋㅋ 지난 9월, 카카오가 ’15년 만의 대규모 개편!’이라며 야심 차게 친구탭을 격자형 피드로 확 바꿔버렸잖아요. 그들의 의도는 ‘다양한 소통’이었을지 몰라도, 사용자들은 ‘메신저가 아니라 SNS가 됐다’, ‘광고랑 TMI를 강제로 보게 만드냐’면서 엄청난 불만을 쏟아냈죠. 앱스토어 별점은 1점 테러를 당하고, 온라인은 그야말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더 화가 났던 건, 국정감사에서 카카오 관계자가 ‘기술적으로 과거 버전으로의 롤백은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말했을 때였어요. 아니, 사용자들이 이렇게나 불편하다는데 불가능하다니! 그때 정말 많은 사람이 카톡에 등을 돌릴 뻔했죠. 다행히 비판 여론이 너무 거세지니까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개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하더니, 드디어 12월에 ‘목록형과 피드형의 선택권’을 주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내놓은 겁니다. 3개월 동안 이어진 기나긴 싸움(?)이 드디어 사용자의 승리로 끝난 느낌이라 더 반갑네요. 이 과정은 주요 언론사 뉴스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지금 당장 친구탭 되돌리는 초간단 방법 (10초 컷)

자, 그럼 가장 중요한 부분! 어떻게 하면 옛날처럼 편안한 친구 목록을 다시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정말 10초도 안 걸리니까 지금 바로 따라서 해보세요.

  1.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카카오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주세요.
    아마 대부분은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됐을 텐데, 혹시 아직도 피드 화면이 뜬다면 내가 직접 업데이트를 해줘야 해요. 카카오톡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세요!

  2. 카카오톡을 켜고, 하단 메뉴에서 ‘친구’ 탭을 누르세요.
    이건 원래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3. 화면 맨 위에 보이는 ‘친구 / 소식’ 탭 중에서, 망설이지 말고 ‘친구’를 선택하세요.
    이게 핵심이에요! ‘친구’ 부분에 파란색 밑줄이 그어졌다면 성공입니다.

정말 이게 끝이에요! 너무 간단해서 허무할 정도죠? 이렇게 한 번만 ‘친구’로 설정해두면, 앞으로는 카톡을 켤 때마다 예전처럼 익숙한 친구 목록이 먼저 보일 거예요. 피드 화면이 아예 없어진 게 아니라서, 가끔 친구들 소식이 궁금할 때만 ‘소식’ 탭을 눌러보면 되니까 훨씬 합리적이고 편해졌습니다.

보너스: 앞으로 이런 기습 업데이트 피하는 꿀팁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사태를 겪으면서 배운 귀한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무조건 믿으면 안 된다’는 거였죠. ㅋㅋ 앞으로 카카오가 또 어떤 기상천외한 개편을 들고나올지 모르니, 이제 내 카톡은 내가 직접 지키자고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하지 않도록,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방법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안드로이드 (갤럭시 등) 에서 카톡만 끄기

안드로이드는 특정 앱만 콕 집어서 자동 업데이트를 끌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1.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을 실행한 뒤, ‘카카오톡’을 검색하세요.
  2. 카카오톡 앱 페이지로 들어간 다음, 오른쪽 위에 있는 점 세 개(…) 메뉴 버튼을 누르세요.
  3. ‘자동 업데이트 사용’ 항목에 있는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끝입니다!

iOS (아이폰) 에서 끄기

아이폰은 아쉽게도 앱별 설정은 안되고, 전체 앱의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방식이에요.

  1. 아이폰 ‘설정’ 앱으로 들어가서 ‘App Store’ 메뉴를 찾으세요.
  2. ‘앱 업데이트’ 항목의 토글 스위치를 왼쪽으로 밀어서 꺼주시면 됩니다.

물론 보안이나 심각한 오류 수정을 위한 패치는 중요하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너무 미루는 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제 추천 방법은, 자동 업데이트는 꺼두되, 몇 달에 한 번씩 카카오팀 공식 블로그 같은 곳에서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고 ‘아, 이건 괜찮겠다’ 싶을 때 직접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업데이트의 주도권은 우리가 갖는 겁니다!

정말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평화네요.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의 핵심은 ‘친숙한 친구 목록의 귀환’ 그리고 ‘피드 화면의 선택권 부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카톡을 순수하게 메신저와 연락처 기능으로만 쓰고 싶었던 분들, 업무용으로 친구를 빨리 찾아야 했던 분들 모두 한시름 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직 업데이트를 확인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해보시고, 앞으로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걱정된다면 자동 업데이트 설정도 꼭 한번 직접 만져보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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